황보관 기술위원장, '홍명보 감독, 오만잡고 런던가자'

오는 22일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오만과의 원정 경기를 앞둔 올림픽 대표팀이 14일 오전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집결, 오후 훈련을 가졌다.

홍명보 감독과 황보관 기술위원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이날 오후 훈련을 소화한 직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로 이동할 예정이다. 올림픽팀은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을 한 뒤 19일 오만 무스카트로 이동한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