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상습흡연' 유명가수 L씨 검거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2.15 09: 27

가수 L씨가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4일 OSEN과 통화에서 "L씨가 지난 13일 밤 23시 30분 경 대마초 상습 복용 혐의로 검거됐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현재 L씨를 상대로 영장을 신청한 상태며 계속 피의자 조사 중이다.

한편 L씨는 지난 7일 자신이 보관 중이던 대마초를 차량에서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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