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걸 치어리더의 깜직한 무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2.14 18: 58

14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부산 KT와 원주 동부의 경기 전 KT 치어리더가 퇴장하고 있다.
동부는 정규리그 우승에 매직넘버 '1'을 남겨두고 있다. 이날 KT를 잡으면 정규리그 우승 확정이다. 반면 KT는 안방에서 우승을 바라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농구 사상 두 번째 라운드 전승과 역대 2위에 해당하는 13연승을 달리고 있는 동부는 이날 최소 경기 정규리그 우승 확정에 도전한다. 그러나 KT는 쉽게 제물이 되지 않겠다는 각오다. 한편 상대전적은 3승 2패로 동부가 우위.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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