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1대11' 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15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골프토토 1대11' 4회차에서 기준선수 안젤라스탠퍼드가 5개 매치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6일 태국 촘부리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2012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1대11' 4회차에서 전체 참가자들은 기준선수로 지정된 안젤라스탠퍼드가 상대선수 5명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종료할 것을 예상했다고 전했다.

안젤라스탠퍼드는 폴라크리머(73.60%), 스테이시루이스(53.30%), 김인경(48.73%), 최나연(48.22%), 양희영(42.13%) 보다 적은 타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차지했다.
반면 신지애(76.65%), 수잔페테르손(72.08%), 박희영(69.04%), 브리타니린시컴(68.02%), 크리스티커 (58.38%), 야니챙(46.70%)은 안젤라스탠퍼드보다 적은 타수 기록 예상이 많은 타수 기록 예상을 앞서 우세가 전망됐다.
'골프토토 1대11'은 PGA, LPGA 주최 경기를 대상으로 참가선수 중 지정된 기준 선수 1명과 상대 선수 11명의 1라운드 결과를 예상해 맞히는 게임이다.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적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칠 것으로 예상하면 '승', 두 선수가 동타로 1라운드를 종료한다고 예상할 경우 '무', 기준선수가 상대선수보다 많은 타수로 1라운드를 마친다고 예상하면 '패'에 표기하면 된다.
이번 '골프토토 1대11' 4회차는 15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