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바니걸 치어리더,'사랑스러운 무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2.14 21: 47

퍼펙트 우승이다.
강동희 감독이 이끄는 원주 동부가 14일 부산 KT를 73-60으로 꺽고 역대 프로농구 최소경기(47경기)·최단기간(123일) 정규리그 우승으로 새로운 기록들을 썼다. 이날 정규리그 우승과 함께 정규경기 40승(7패) 고지를 밟은 동부는 2003-2004시즌 전신인 TG삼보(53경기)가 기록한 최소경기 40승도 무려 6경기나 줄였다.
경기전 KT 치어리더가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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