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학창 시절 줄곧 국악 전공 "장학생이었다"

신인그룹 B.A.P(이하 비에이피)의 힘찬이 국악 학도로 알려져 화제다.

비에이피의 보컬 담당 힘찬은 국립 국악 중학교, 국립 국악 고등학교, 한국 예술 종합학교 출신임이 밝혀졌다. 

힘찬은 중학교 시절에는 대금을, 고등학교 시절에는 장구, 꽹과리, 징을 비롯, 편종과 편경 등의 타악기를 전공했다.

또 대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는 전공을 이어갈 수 있는 전통예술원에 등록해 국악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다.

특히 힘찬은 최근 있었던 OSEN과의 인터뷰에서 "학창 시절 한 번도 수업료를 낸 적이 없었던 장학생이었다"고 밝힌 바 있어 팬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힘찬의 화려한 이력이 밝혀지면서 팬들은 “국악고도 그렇고 한예종도 어려움”, “국악에도 관심이 있다니 알수록 매력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goodh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