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이 다른 하의 실종' 차예련, ‘재킷만 입고 왔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2.15 10: 00

"재킷만 입고 왔나?"
연예계 손꼽히는 패셔니스타 차예련의 파격 화보가 화제다.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낸 '하의실종 패션'으로 캐주얼 브랜드 예츠(YETTS)의 화보를 촬영해 15일 공개했다.
평소 모던하고 세련된 패션으로 스타일 아이콘으로 불리는 차예련은 2012 S/S 카다로그컷 촬영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대담한 노출을 시도하고 있다. 우월한 각선미와 몸매비율을 과시하며 한껏 드러낸 길고 날씬한 라인으로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예련은 이번 촬영에서 짧은 숏팬츠에 슬림핏의 롱재킷을 연출하여 자칫 하의를 입지 않은 것 같은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이른 바 '하의실종 룩'을  연출했다. 자유분방한 모습과 명품 몸매로 봄 느낌을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컷들을 만들어내며 개성넘치는 매력을 쏟아냈다.
차예련의  생기 넘치는 2012 S/S 카다로그 컷은 2월 말 예츠 홈페이지와, 매장 등에서 일반에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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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츠(YETT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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