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꽃미녀 5명과 놀이공원 나들이 '눈길'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15 10: 30

[OSEN=박미경 인턴기자] 신예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놀이동산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브레이브걸스 막내 혜란은 15일 오전 공식 팬 카페에 “졸업을 축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려요. 얼마 전 졸업 선물로 멤버들과 용감한 형제 대표님과 함께 놀이동산에 놀러가 바이킹도 타고 후룸라이드도 타고 오랜만에 연습실이 아닌 야외에서 즐거운 주말을 보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상하신 대표님 덕분에 재충전 하고 왔으니 이젠 힘내서 컴백준비를 해보렵니다. 울 브걸멤버들 정말 열심히 컴백무대 준비 중이오니 기대해주세요!” 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각양각색 디자인의 머리띠를 끼고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용감한형제는 멤버들 중간에 서서 팔짱을 끼고 미소 지어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용감한형제와 놀이공원이라니 왠지 안 어울린다”,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 용감한형제”, “미녀와 야수?”, “용형에게 저런 자상한 모습도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데뷔, 오는 22일 자정에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lucky@naver.com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