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우월한 뒤태 화보 올킬!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2.15 10: 43

원더걸스 소희가 타미 힐피거 데님의 뮤즈로 선정 돼 2012년 ‘타미 힐피거 데님’ 화보를 촬영했다.
베이비페이스의 소녀 감성을 버리고, 아찔한 뒤태를 자랑하는 여신으로 거듭난 소희는 각선미 돋는 황금 비율로 데님 화보를 접수했다. 수줍은 듯하면서도 과감한 포즈, 그리고 매혹적인 눈빛이 어우러져 명품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경쾌한 기장의 데님 재킷과 다리라인을 여실히 드러내는 스키니한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한 룩은 허리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청청패션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타미 힐피거 데님 관계자는 “소희는 화보의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의상에 따라 다양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타미 힐피거 데님의 자유분방한 아메리칸 감성을 전달하기에 충분한 최고의 선택 이었다”고 전했다.
jiyoung@osen.co.kr
타미 힐피거 데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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