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 '유리' VS 귀요미 '정유미', 공항패션 종결자는 누구?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2.15 14: 58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은 언제나 팬들의 관심대상이다. 특히 최근에는 스타들의 해외활동이 많아지면서 공항패션이 이슈 되고 있다.
얼마 전 소녀시대 유리는 SBS TV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하려고 공항에 나타난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날 유리는 올 블랙 코디로 시크한 모습을 보여줬다. 가죽재킷에 무심한 듯 쓴 선글라스가 어우러져 평소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상반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줘 더욱 매력적이었다.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홍세나 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정유미 역시 드라마 촬영차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 준비 중인 모습이 이슈가 됐다.
그는 진 소재 핫팬츠와 진 셔츠, 하프코트 위에 털모자를 매치시켜 빈티지한 공항룩을 선보였다. 특히 백팩과 털모자는 정유미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강조해 ‘귀요미 공항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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