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꽃밴', 3주 연속 시청률 1위 기록..'김예림 효과 톡톡!'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15 15: 11

[OSEN=박미경 인턴기자] tvN 월화극 ‘닥치고 꽃미남밴드’가 혼성듀오 투개월 멤버 김예림의 등장에 힘입어 3주차 방송에서 최고시청률 3%를 돌파,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오전 TNms 발표에 따르면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닥치고 꽃미남밴드’ 6회는 케이블유가구 tvN 기준 평균시청률 2.7%, 순간최고시청률 3.1%를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방송들 대비 전 연령층에서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여성 10대는 최고 시청률 4.3%(점유율 25%)로, 6화 연속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10대 남성층에서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16%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록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하게 된 안구정화 멤버들이 공연을 펼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와 김예림의 첫 연기도전이 전파를 탔다. 특히 김예림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엘(현수 역)과 첫 만남을 갖게 되면서 등장, 새로운 러브라인의 신호탄을 알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온라인게시판을 통해 "진정한 승자는 안구정화다!", "투개월 김예림의 연기도전, 앞으로 정말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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