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결혼 반대 심한 장모님, 얼굴 뵌 적 없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2.15 15: 32

23세 연하 여자친구와 올해 결혼식을 올리는 이주노가 "아직 장모님의 얼굴을 한 번 도 본 적 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사전 녹화에 참석, 이러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이주노는 "장모님이 여자친구와의 결혼에 반대가 심하다. 그래서 아직도 장모님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주노는 지난해 12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녹화에서 여자친구에게 세레나데를 불러주며 청혼을 했다. 두 사람은 현재 동거 중으로,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여자친구는 임신 중이며, 올해 초 출산 예정이다.
한편 이주노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는 '자기야'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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