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계단을 오르며 아슬아슬!'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2.15 19: 28

15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러브 픽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회견에서 배우 공효진이 환하게 웃으며 계단을 오르고 있다.
‘러브 픽션’은 충무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하정우와 드라마 ‘최고의 사랑’으로 전 국민으로부터 국보급 사랑을 받은 공효진이 뭉친 로맨틱 코미디물.
하정우는 극 중 연애에 있어서는 쿨 하지 못한 소설가로 분해 전작들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고 공효진은 완벽한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 연기 변신을 꾀한다.

환상과 판타지, 동화처럼 아름답기만 한 연애는 없다고 외치는 이번 작품은 거품을 걷어낸 진짜 연애담으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는 복안이다. 관객들이 주변 사람들을 통해 직접 보고 듣거나, 실제로 경험했을 법한 현실적인 이야기로 스토리를 채웠다.
‘삼거리 극장’의 전계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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