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A대어' 남궁민, 이야기엔터에 새둥지..박시후와 한솥밥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2.16 08: 31

'FA대어' 남궁민이 최근 이야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최근 남궁민과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이다"고 사실을 확인해줬다.
지난해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호연으로 화제가 됐던 남궁민은 지난해 말 오랫동안 몸 담아왔던 벨엑터스와 결별했다. 이후 새 소속사를 찾던 남궁민은 2월 초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게 됐다.

이야기 엔터터인먼트는 박시후, 박시연, 남규리 등이 속해 있는 회사로, 남궁민을 이번에 영입하며 탄탄한 배우 진용을 갖추게 됐고, 남궁민 역시 이전과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작품 활동이 없었던 남궁민은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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