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시청률 소폭하락..종영 앞두고 불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2.16 08: 35

JTBC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발효가족’ 20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0.842%를 기록했다. 이는 19회분이 기록한 1.005%에 비해 0.13%P 하락한 수치다.
‘발효가족’은 종영을 앞두고 1%대까지 돌파했지만 다시 0%대로 돌아서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호태(송일국 분)이 해준(김영훈 분)이 자신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는 0.8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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