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부탁해요 캡틴'의 이천희와 최유화가 우월한 외모를 뽐냈다.
극 중 명품 관제사 강동수와 막내 승무원 정사랑 역의 최유화가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셀카가 공개된 것. '부탁해요 캡틴'에서 많은 호흡을 맞추고 있지는 않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델 출신 연기자라는 공통점을 지닌 이천희와 최유화가 자연스럽고 빛나는 미모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최유화는 승무원 제복을 벗고 가죽 재킷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정하게 빗어 올렸던 머리까지 풀고 여신 포스를 내뿜고 있다.

한편 가슴 아픈 외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이천희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부탁해요 캡틴'은 지진희, 이천희, 구혜선의 삼각러브라인이 깊어져 가는 가운데 오늘(16일) 오후 9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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