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김새론, '훈훈'한 다정샷 눈길..'쏙 빼 닮았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2.16 09: 11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김영애와 아역배우 김새론이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영애와 김새론은 종합편성채널 채널 A 주말 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이하 '곰배령')'에서 외할머니와 손녀의 관계로 만났다. 김영애가 극 중 배우 유호정의 친정엄마 조화영 역으로 지난 주 방송에서 첫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진 것.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정히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영애와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외활머니와 손녀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영애와 김새론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민 연기자, 명품 아역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작품에서 외할머니와 손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상황.
사진을 본 네티즌은 “국민 명품 연기자들의 만남이네”, “세대를 초월한 두 여배우 연기력도 생김새도 정말 쏙 빼 닮은 것 같다!”, “카리스마 김영애 선생님이 새론이 외할머니!? 방송에서 꼭 확인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곰배령'은 오는 18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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