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걸그룹 EXID, 16일 '엠카'로 데뷔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2.16 10: 21

신예 6인조 걸그룹 EXID가 오늘 (16일) 가요계에 출격한다.
EXID는 16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후즈댓걸(Whoz that girl)’ 음원 발표와 동시에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가요계 미다스 손’ 신사동 호랭이의 첫 제작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던 EXID는 강한 비트감의 트렌디한 음악 대신 전자음을 배제하고 탄탄한 보컬을 살린 아날로그적 감성의 댄스 넘버 ‘후즈 댓 걸’로 승부수를 띄울 예정.

EXID는 소속사 A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대중 앞에 선다고 생각하니 쇼케이스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오랜 시간 꿈을 키우며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이번 데뷔 무대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EXID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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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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