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지연 팬들, 밥차 쐈다 '훈훈'

티아라 지연의 팬들이 밥차를 쐈다.

지연의 팬들은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 출연하고 있는 지연의 이름으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출장뷔페를 대접했다. 팬들의 깜짝 선물에 고된 촬영으로 힘든 현장 분위기가 밝아졌다는 후문.

지연은 "우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팬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배우, 스태프 분들과 따뜻한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지연은 '드림하이2'에서 발연기 아이돌 리안으로 열연 중. 지연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해성(강소라 분), 유진(정진운 분), 리안, 제이비(제이비 분)가 본격적인 4각관계에 접어들면서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드림하이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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