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여배우들 교복 하나도 개성있게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2.16 17: 04

-티아라 지연, 배우 강소라-유소영의 깜찍 발랄 교복 스타일링 화제
 
[OSEN=최준범 인턴기자] 교복도 또 하나의 패션일까.

최근 KBS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는 여자 주인공들이 교복으로 개성이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티아라 지연은 스터드 헤어밴드와 뱅글, 핑크색 니삭스, 키티 손거울 등으로 공주 풍의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고 배우 강소라와 유소영은 붉은색 카디건과 흰색 조끼 패딩을 교복에 매치해 깜찍하면서도 보온성을 높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 교복도 공주 스타일로 입을 수 있어
 
지연은 극 중 칸의 여왕을 꿈꾸는 발연기 아이돌역을 맡아  드림하이2 속 기린예고 교복의 체크 컬러를 모티브로 한 빨간색 아이템을 주로 착용한다.
특히 교복의 빨간색 카디건이나 흰색 도트무늬가 들어간 카디건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표현했으며 동시에 티아라 헤어 밴드로 귀여움을, 스터드 헤어 밴드와 뱅글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무릎을 덮는 길이의 핑크색 오버 니 삭스를 신어 발랄한 느낌을 연출 했으며 키티 손거울과 딸기 모양의 헤어롤등 공주 풍의 소품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보온성과 스타일 하나도 놓칠 수 없어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보온성 또한 놓칠 수 없다면 강소라와 유소영의 패션을 참고하는 것은 어떨까.
극 중 강소라는 교복 재킷 위에 아이보리색 또는 빨간색 후드가 달린 패딩 베스트를 함께 입고 컬러풀한 니삭스와 운동화를 코디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추위에 끄떡없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극 중 유소영은 아가일 무늬의 니트 스웨터나 붉은색 카디건을 교복 재킷 안에 입고 컬러 스타킹과 리본 모양의 헤어 액세서리로 깜찍하면서도 보온성을 높인 교복 연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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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드림하이2’, 아이비 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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