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나체 합성사진 유포 "경찰 조사 "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2.16 17: 20

걸그룹 소녀시대가 최근 논란이 된 합성 사진과 관련해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합성사진과 관련해 최근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으며, 최초 유포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 성인 커뮤니티에는 여성들의 나체 사진에 소녀시대 멤버들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이 나돌아 논란을 낳은 바있다.

가수 장윤정 역시 자신의 나체 합성사진에 불쾌감을 표하며 법적 대응 계획을 밝혔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