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10년 전 유세윤? 먼지 같은 존재"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2.16 17: 03

개그맨 유상무가 절친 유세윤, 장동민과 10년 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상무는 1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병장휴가 때! 이때만 해도 유세윤은 먼지 같은 존재였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탁구 라켓을 손에 쥐고 각자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얌전해 보이는 유세윤의 모습이 지금과는 사뭇 달라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셋 다 젊으셨구나", "먼지가 이제는 용이 됐네", "개그맨 기질이 타고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상무를 비롯해 유세윤, 장동민은 '옹달샘'으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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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미투데이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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