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는 온리 섹시? 상큼발랄 매력 과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2.17 10: 37

걸그룹 씨스타가 화보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씨스타는 최근 한 여성 패션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평소 강한 카리스마와 섹시한 드레스 코드로 무대에 올랐던 씨스타는 비비드한 컬러를 강조한 귀여운 숙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성스러운 프린트의 의상과 소녀의 감성이 담긴 포즈가 더해져 마치 만화의 여주인공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씨스타 멤버 소유 보라 효린 다솜은 머리띠와 리본 등 빈티지한 소품들을 믹스매치하며 패션 센스를 뽐내기도 했다.

씨스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고 모습과는 완전 다르다" "상큼발랄한 씨스타도 좋다"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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