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새벽이 톱스타 하지원과 한솥밥을 먹는다.
하지원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측 관계자는 17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송새벽이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항들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송새벽은 지난해 4월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활동을 중단했었다. 그는 같은 해 11월 연극 '해무'와 독립영화 '평범한 날들'의 개봉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송새벽은 오는 3월 영화 '인류멸망보고서'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아부의 왕'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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