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혜란, 손담비 도플갱어 인증..'싱크로율 100%'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17 09: 56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혜란이 가수 손담비 닮은꼴임을 인증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담비야? 싱크로율 100% 브레이브걸스 혜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한 촬영장에서 스태프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혜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큰 눈, 오똑한 코와 갸름한 턱선이 마치 손담비를 연상케 한다.
특히 혜란은 데뷔 전부터 ‘손담비 도플갱어’로 불리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물오른 미모”, “성숙된 느낌 물씬”, “‘손담비 도플갱어’라고 불릴 만 하다”, “볼살이 많이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레이브 걸스는 컴백 앨범 ‘리-이슈(Re-issue)’를 오는 22일 자정 공개, 같은 날 오후 4시 서울시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홀릭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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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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