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보증수표’ 전미선, 이 정도였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17 11: 36

배우 전미선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최정윤은 “농담으로 미선 언니 다음 작품으로 따라 들어가자고 했었다”면서 전미선의 흥행 성적을 부러워했다.
전미선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2010년 종영한 ‘제빵왕 김탁구’ 기록까지 합치면 전미선의 진가를 더욱 확인할 수 있다.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해를 품은 달’의 시청률 총합은 110%다.
시청자들은 “여기 진정한 시청률 여왕이 등장했다”, “전미선이 나오는 드라마는 다 재밌다”, “작품 보는 눈이 탁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오작교 형제들’을 이끈 주원, 유이, 송선미, 최정윤, 류수영, 정웅인, 전미선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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