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세월도 빗겨간 황금비율 몸매..'섹시 런웨이 여신'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17 15: 00

[OSEN=박미경 인턴기자] 모델 이소라가 세월도 빗겨간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했다.
이소라는 MC 겸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4(이하 프런코4)’ 4회 사전녹화에서 원 오프숄더 스타일의 핑크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 섹시한 런웨이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소라는 ‘프런코’ 시즌4가 시작한 이래로 주로 재킷과 스커트를 활용한 투피스, 혹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냉정한 심사위원의 이미지를 연출해왔다.

그런 이소라가 이번 4회에서는 핫핑크 색상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어깨라인과 매끈한 각선미 등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대한민국 수퍼모델 1호’답게 가늘고 긴 팔다리, 작은 얼굴 등 10등신에 가까운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4회에서는 배우 신민아가 도전자들에 미션을 전달 했는데, 이에 일부 네티즌은 “이소라의 패션이 신민아를 견제한 것 아니냐”는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네티즌은 “역시 모델은 모델! 뭘 입어도 최고!”, “이소라 패션은 ‘프런코’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런코4’ 4회는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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