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인수대비' 합류..단아한 자태 뒤 엉뚱 매력 '발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2.18 08: 49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 드라마 '인수대비'에 합류, 한복을 입은 단아한 자태 뒤 엉뚱발랄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극 중 폐비 윤씨 역을 맡은 전혜빈은 지난 10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진행된 '인수대비' 타이틀 촬영에서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동시에 엉뚱한 모습도 선보였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도 불구, 전혜빈은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 중간중간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극 중 캐릭터에 녹아든 여성스러운 모습과 평소 귀여운 모습을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평소 털털하고 귀여운 모습도 보기 좋다”, “연기할 때 표정은 진짜 카리스마 있는데 표정을 조금만 바꿔도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역시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수대비'는 오늘(1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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