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써니힐의 멤버 미성이 깜짝 놀랄 주량을 공개했다.
미성은 최근 Y-STAR '식신로드'에 출연, 건대 입구의 뼈찜 전문점을 찾아 촬영을 진행했다.
여러가지 뼈요리와 함께 제공된 김치뚝배기을 맛 본 미성은 “이 국물은 새벽에 먹는 맛이다”라며 “새벽까지 회식을 한 후 마지막에 먹는 시원한 해장국의 맛이다” 라고 말했다.

이에 MC 정준하는 미성에게 평소 주량을 물었고 미성은 "혼자서 소주 5병 이상을 마신다"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써니힐의 주비는 “미성은 회식자리에서 마지막까지 남는 편이며, 남자들도 미성의 주량은 이기지 못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성은 이날 꽃갈비살을 획득하기 위해 식당 사장님에게 애교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영의 성대모사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미성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식신로드'는 18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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