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격파 달인, 주먹 하나로 솥뚜껑 격파..시청자 '경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2.18 19: 05

[OSEN=김경주 인턴기자] '무쇠 주먹' 김호진 씨가 주먹 하나만으로 솥뚜껑을 격파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붐 VS 특' 코너로 최고의 격파왕을 뽑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무쇠 주먹'이라는 수식어로 등장한 김호진 씨는 오직 주먹 하나만으로 솥뚜껑을 격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상치 않은 모습으로 등장한 김호진 씨는 먼저 손으로 솥뚜껑의 손잡이를 절단하는 괴력을 보여줬다.
이어 주먹으로 솥뚜껑을 격파했으며 멈추지 않고 대리석 12장, 얼음 5층을 격파해 모두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선 '공포의 돌머리' 이형주 씨가 등장, 호두와 얼음, 전화기를 오직 이마로만 격파했고 '무감각 정강이'의 지경진 씨는 다리로 테이블을 무너지게 만들어 연예인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손가락 망치' 허동욱 씨는 손가락 하나로 호두와 감, 볼펜을 격파했으며 기왓장까지 격파해봤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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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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