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과 세븐이 다정한 모습을 과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영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오후 4시. '맨 인 화이트(Men in whit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환한 표정의 박진영에 비해 세븐은 다소 경직된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세븐은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박진영과 둘이 술 마시기엔 아직 어색한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진영은 이번 세븐의 신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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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