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최고 시청률 장면은?..'형제의 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2.19 18: 02

MBC 인기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최고 시청률 장면은 무엇일까?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시청률 40%를 웃돌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해를 품은 달' 촬영 현장에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해를 품은 달' 순간 최고 시청률은 47.3%로 해당 장면은 13회분에서 훤(김수현 분)과 양명(정일우 분)이 연우(월/한가인 분)를 두고 카리스마 넘치게 대립하는 장면이다.

형제인 두 사람은 사랑하는 여자를 쟁취하기 위해 치열하게 대립, 이른바 '형제의 난'을 선보였다.
또 극 중 역할 상 항상 붙어다니는 김수현(이훤 역), 송재림(운 역), 정은표(형선 역)에게 세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자 김수현은 "우리는 'F4’'(윤대형 일파)에 대항하는 한 팀이다"라고 재치있는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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