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정형돈 "방용국, 예의바르진 않아" 폭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2.19 18: 03

방송인 정형돈이 아이돌그룹 B.A.P의 방용국의 이면을 폭로했다.
19일 오후 방영된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에서는 홍보에 유리한 장소 쟁탈을 놓고 조PD, 김건모, 박규리, 지상렬, 방용국, 정형돈, 김용만이 경쟁을 펼쳤다.
이후 진행된 MBC 방문증과 함께 깃발을 뽑아 스튜디오에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승리를 취하는 게임에서는 정형돈 팀이 승리를 거두었다.

스튜디오로 돌아온 정형돈과 김용만은 방용국에게 "여기서만 말이 없고 로비에 나가면 말이 많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한 술 더떠 "방용국이 예의 바른 애는 아니에요. '빨리 주셔야죠'라며 닦달을 하더라고요"라며 고자질했다.
한편 이날 '룰루랄라'에는 B.A.P가 출연해 방용국 지원사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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