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구장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경기전 오릭스 T-오카다가 주루연습용 보조 바지를 입고 훈련을 하고 있다.
이대호는 이날 연습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해 4회 1사 2루에서 중전안타를 터뜨리고 교체됐다. 첫 타석은 2회 무사에서 내야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오릭스는 5-6으로 역전패하며 연습경기 2전 2패를 기록했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