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 5주째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보낸 자료에 의하면 '해품달'이 지난 13일~19일 방송 중에 38%의 기록으로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해품달'은 5주째 1위를 자리를 지키며 안방극장의 절대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2위는 33.1%를 기록한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이, 3위는 23.3%를 기록한 KBS '개그콘서트'가 차지했다. 4위에는 KBS 일일극 '당신뿐이다', 5위에는 KBS '9시뉴스'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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