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셀럽과 함께한 Marni at H&M 런칭 축하 파티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2.20 13: 36

2월 18일 밤 LA에서 Marni at H&M 런칭 축하 파티가 열렸다.
할리우드의 한 아름다운 저택에서 열린 이 이벤트는 마르니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콘수엘로 카스틸리오니, Marni at H&M 캠페인 디렉터를 맡은 소피아 코폴라, 그리고 H&M의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인 마가레타 반 덴 보쉬가 주관했다.
이번 파티에는 드류 베리모어, 위노나 라이더와 밀라 요보비치를 비롯한 할리우드 게스트들이 Marni at H&M 컬렉션 의상을 입고 파티에 참가했다. 게스트들은 브라이언 페리의 특별 공연과 함께 소피아 코폴라가 기획한 콜렉션 캠페인의 멋진 파티 분위기 속에서 멋진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H&M을 위한 마르니의 컬렉션은 자유로움과 실험 정신으로 가득 차 있으며, 마르니 고유의 다양한 프린트와 컬러가 살아있는 아이템들은 경쾌한 느낌으로 서로 믹스 매치할 수 있다.
또한 컬렉션은 고객들이 H&M에서 완벽한 마르니룩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슈즈와 가방 및 매력적인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였다. 남성복에서는 프린트가 섬세하게 가미된 디자인과 좀 더 소프트한 컬러를 통해 에센셜 아이템들에 신선한 변화를 주었다.
드류 베리모어는 “나는 H&M이 마르니의 이 당당하고 시크한 옷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그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위노 라이더 역시 “하이패션을 H&M이 합리적인 가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이 모든 아이디어들이 너무 좋다”라고 이번 런칭 파티를 축하했다.
jiyoung@osen.co.kr
H&M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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