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2일 2012시즌 유니폼 발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02.20 10: 39

 올 시즌 8강을 넘어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경남FC의 새로운 유니폼을 오는 22일 오전 10시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 위치한 GFC-메가스토어 2층에서 발표한다.
경남FC는 올 시즌에도 메인 유니폼은 붉은 색, 서브 유니폼은 하얀 색을 유지하면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팬들의 다양한 요구를 받아들여 올 시즌에는 새로운 컬러의 유니폼을 준비하여 이벤트 매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경남FC는 지난 7일부터 2012 시즌 선수용 유니폼을 공동구매를 통해 판매 중이다. 유니폼의 일부만 공개한체 공동구매가 진행 중이지만,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선수용 공동구매는 홈페이지를 통해 19일까지 진행했는데 지난해에 비해 40% 가까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보급형 유니폼은 2월말부터 일반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향후 팬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마트 창원점과 대동백화점 에서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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