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도' 3주 째 결방 中 근황 공개..'살 빠진 듯?'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20 11: 04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정준하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우리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원년 멤버들 우리가게서 뭉쳤다! 다들 늙었다. 오로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지난 2008년에 ‘형제는 용감했다’ 출연 당시, 함께 출연 했던 배우들과 나란히 앉아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모두들 밝은 미소를 짓고 친근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다들 하나도 안 변했다. 좋아 보인다”, “계속 친분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을 건데 멋지다”, “정준하씨 살 빠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가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MBC 총파업으로 3주 째 결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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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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