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백진희, 차기작 기대되는 여배우 1위 '등극'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2.20 11: 39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백진희가 차기작이 기대되는 여배우 1위에 올라 화제다.
영화 '열여덟, 열아홉'이 지난 13일부터 '하이킥' 출연 여배우 중 가장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는?'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에서 백진희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각종 아르바이트와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지만 사랑스런 매력과 특유의 씩씩함으로 88세대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백진희는 44%의 지지를 얻으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배우 서지석과의 러브라인으로 달달함을 한껏 과시 중인 배우 박하선이 31%, 4차원 매력으로 배우 이종석을 사로잡은 배우 김지원이 14%를 그리고 까질한 매력으로 매회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12%를 차지했다.
네티즌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백진희는 '열여덟, 열아홉'에서 청순하지만 당찬 여고생으로 변신,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열여덟, 열아홉'은 불완전한 10대의 끝자락을 각자의 방식으로 가장 뜨겁게 극복해나가는 네 명의 청춘들을 그린 청춘영화로 내달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