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줄리엣 문채원, 봄도 알리고 백도 선물하고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2.20 16: 09

[OSEN=최준범 인턴기자] 배우 문채원이 지난 16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문채원은 ‘Be My Princess’라는 타이틀로 진행 된 ‘하이컷’ 화보를 통해 기존의 고전적인 이미지가 아닌 현대판 공주의 이미지를 차분하면서도 여성미를 잃지 않은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문채원은 로맨틱한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검정색 시폰 블라우스와 색감 있는 백과 슈즈를 매치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이번 ‘하이컷’ 화보는 패션 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가 함께 해 화제를 모았으며, 또한 문채원은 촬영 내내 콘셉트에 맞는 표정과 포즈로 스태프들의 호평이 이어져, 즐거운 분위기 속 촬영이 마무리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화보 속 문채원이 착용한 빈치스벤치의 백은 이벤트를 통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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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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