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 현영, 웨딩드레스 입으니..'우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2.20 16: 32

방송인 현영이 3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20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현영은 오간자실크 소재의 베라왕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변신했다. 예비신랑 역시 전통 턱시도 느낌의 깔끔한 블랙 수트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웨딩스타일링을 총괄한 듀오웨드 관계자는 “긴 촬영 내내 현영씨를 배려하는 예비신랑의 다정한 모습에서 두 사람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현영의 결혼식은 3월 3일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 축가는 손호영, 노을, 알리, 써니힐이 부르고 사회는 붐이 맡는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7박 9일 일정으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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