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신입생은 ‘포토벨로크로스백’을 이용해 활력 넘치는 스타일링을, 사회 초년생은 ‘투웨이럭키백’으로 더욱 여성스럽게
[OSEN=최준범 인턴기자] 대학 입학을 앞둔 새내기들과 학생의 신분을 벗어나 사회로 나아가는 초년생들의 희망찬 에너지가 가득한 시기다. 그들은 부푼 마음을 안고 새내기, 사회 초년생의 느낌을 한껏 연출하기 위해 스타일링도 꼼꼼하게 신경 쓴다.
활기 가득 담은 새내기 스타일과 한 층 성숙하고 깔끔한 사회 초년생의 면모를 제대로 살리는 방법으로 연출한 스타일의 포인트 역할을 담당하는 핸드백의 눈길을 돌려보는 건 어떨까?

▲생기 넘치는 신입생의 발랄함을 책임지는 핸드백!

신입생의 풋풋한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화사한 컬러와 활동성 넘치는 스타일링이 필수다. 이때 발랄한 분위기를 더해 줄 핸드백을 매치하면 생기 넘치는 신입생 스타일이 완성된다.
심플한 쉐입이 돋보이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포토벨로 크로스백’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핸드백이다. 미디엄 사이즈라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인이라 어떤 스타일링도 거뜬히 소화해 낸다.
크로스 스타일인 만큼 활력이 넘치는 새내기의 느낌을 살려주며 깔끔한 디자인이 단정한 분위기까지 책임져 준다.
▲사회 초년생의 여성미 담아낸 핸드백!

여자라면 학생의 타이틀을 벗어버림과 동시에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분위기 있는 현대 여성의 느낌을 살려 내기 위해 세미 정장과 구두로 느낌을 살려보지만 약간 부족한 듯 하다. 이때는 여성스런 쉐입이 돋보이는 핸드백으로 스타일링에 힘을 주자.
로고 패턴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주며 브라운 색상의 조합이 고급스러운 ‘투웨이 럭키백’은 여성미를 한껏 살려준다. 핸드백의 디테일은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복 주머니 형태의 가방이 편리성을 더해 일상생활에서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함께 구성된 숄더 스트랩을 이용하면 전혀 다른 느낌의 핸드백으로 변신해 여러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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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스토리, 세인트스코트 런던, 미니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