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유지인과 베드신, 더러워서(?) 통편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2.20 16: 42

배우 이계인이 과거 유지인과의 베드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계인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유지인과 베드신을 찍은 적이 있는데 통 편집이 됐다”며 씁쓸해 했다.
출연진의 요청에 이계인은 즉석에서 당시 어떤 표정으로 베드신을 촬영 했는지 직접 재연했다.

이에 방송인 조형기는 “그렇게 더럽게(?) 하니 편집된 거다”고 통 편집의 이유를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걸그룹 베베미뇽 멤버 해금이 “인터넷에서 봤는데 남성의 복부비만은 성기능을 저하시킨다더라. 그럼 남성은 끝 아닌가?”라는 엉뚱 발언으로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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