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하루에 생일 파티만 4번..'스태프들 사이 인기폭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20 17: 16

[OSEN=박미경 인턴기자]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의 열혈 관제사 배우 이천희가 스태프들과 함께 보낸 뜻 깊은 생일 파티 인증샷을 공개 했다.
지난 19일 34번째 생일을 맞은 이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이 바로 저의 생일 입니다. 하루 종일 파티만 하네요! 우리 ‘부탁해요 캡틴’ A팀, B팀, 우리숍 라스텔라 식구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스태프 강민이, 희애 너무 고마워. 덕분에 오늘 하루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천희는 케이크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이천희의 생일 파티 사진은 네 곳의 다른 장소에서, 각각 다른 스태프들과 함께 한 사진으로 스태프들 사이에서 그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생일 축하 드려요! ‘부탁해요 캡틴’도 파이팅”, “생일 축하합니다. 강동수 관제사님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탁해요 캡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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