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엄지원, 섹시美 넘치는 커플드레스..'누가 더 잘어울려?'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20 17: 32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박지윤이 배우 엄지원과 찍은 커플 드레스 사진을 공개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지윤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페라스타’ 2회 엄지원 언니와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7일 펼쳐진 ‘오페라스타’ 생방송 2라운드 경연 당시, 박지윤과 엄지원이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커플룩 인증샷이다. 두 사람은 붉은색 계열의 드레스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렬한 붉은 빛이 두 분 다 너무 잘 어울렸다”, “‘오페라스타’ 베스트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앞서 엄지원은 두 번째 경연장에서 “공교롭게도 지윤씨랑 저랑 의상 컨셉이 같습니다”고 말하며 박지윤과 서로 등을 맞대고 깜짝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 날 경연에서 박지윤은 오페라 아리아 ‘하바네라(Habanera)’로 팜므파탈 매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들었다. 2라운드 미션곡은 20일 오전 11시에 음원으로 출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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