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힐링캠프' 이어 '런닝맨' 출연..컴백 '초읽기'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2.20 17: 50

아이돌그룹 빅뱅이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이어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도 출연한다.
'런닝맨' 제작진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현재 촬영 중"이라고 빅뱅의 '런닝맨' 촬영 사실을 알렸다.
앞서 빅뱅은 '힐링캠프' 사전 녹화에도 참여했다. 특히 지드래곤과 대성은 이날 녹화에서 대마초 흡연 사건과 교통사고 사망 연루 사건에 대해 방송 최초로 털어놨다.

빅뱅은 오는 29일 컴백에 앞서 활발하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20일 오후 빅뱅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빅뱅이 오랜만에 복귀한다. 이에 앞서 빅뱅이 시청자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자 예능프로그램 섭외 요청에 흔쾌히 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링캠프-빅뱅 편'은 오늘(20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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