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차승, '대호 수비 좋아, 1루는 나에게 맡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2.20 20: 02

20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 구장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와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이대호는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1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또한 백차승은 첫 실전등판에 나서 3이닝 5피안타 4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오릭스 이대호가 내야땅볼에 수비 동작을 취하고 있다. 선발투수로 나선 백차승은 1루 베이스 커버에 들어가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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