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빅뱅 출연의 효과를 봤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3일 방송분(6.4%)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힐링캠프’는 다사다난한 2010년을 보낸 빅뱅 전원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가 11.7%로 1위를 차지했으며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8.5%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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