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카리스마 벗고 로맨틱 가이 변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2.21 08: 36

강인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배우 박성웅이 로맨틱 가이로 변신했다.
박성웅은 라이프 매거진 얼루어 3월호에 인생의 화양연화를 맞은 멋진 중견 배우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성웅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벗어나 로맨틱 가이의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박성웅 씨가 카메라 앞에서의 프로페셔널한 느낌과는 달리 분위기 메이커로서 쉬는 시간이면 촬영 스태프들과 함께 어울리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성웅은 "예전 액션 스쿨에 최민식 선배가 와서 강의를 한 적이 있다. 그때 '배우는 마흔부터'라는 말을 해주셨는데 그게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았다. 나는 이제 마흔이다"면서 배우로서 열정을 드러냈다.
이번 박성웅의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는 ‘얼루어 코리아’ 3월호로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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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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