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의 무결점 민낯이 화제다.
최근 방송 출연과 광고 촬영차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공현주는 상하이 거리에서 민낯에 운동화를 신고 사진을 찍었다. 21일 공개된 사진에서 공현주는 방송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모습과 달리 뿔테 안경에 편안한 의상으로 ‘모범생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무결점 여신’ 인증을 했다. 네티즌은 “자체발광 민낯으로 상하이 올킬”, “역시 연예인은 다르다”, “가만히 있어도 연예인 포스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다음 달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바보 엄마’에서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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